이관석
승인
2022.11.11 23:36
의견
2
가을이 짙어지고 있어도 아직 한장인 핑크뮬리가 마침 피어난 억새와 어울려 멋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따뜻한 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전세계적으로 흔히 조경용으로 식재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한 외래생물에 대한 생태계위해성 평가 결과에서 핑크 뮬리가 생태계위해성 2급으로 평가돼 정부 차원에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핑크 뮬리 그라스 [Pink Muhly Grass]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사진은 평택 바람새 마을에서 담았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저작권자 ⓒ 포트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