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포트립 승인 2023.03.06 23:41 의견 0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조지훈님의 시 '낙화' 마지막 구절이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입니다.

꽃 한 송이

가지에서 뚝 떨어졌습니다.

차마 치우지 못하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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