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중앙동, 위기가구 지원‘민관 공동 통합사례회의’개최

[포트립 이관석 기자] 승인 2023.03.12 21:32 의견 0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지난 9일 오산돌봄사회적협동조합,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치매안심센터 등 3개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공동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치매와 고위험 우울증, 돌봄이 필요한 고령의 독거 가구, 퇴거 및 경제위기 등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영역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민관기관과 연계·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 ▲장기요양등급 판정 신청 ▲치매 사례관리 ▲정신건강 상담 연계 및 치료비 지원 ▲안정적인 주거 마련 ▲긴급생계지원 연계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저작권자 ⓒ 포트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