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동시장, 한국관광공사 대표전통시장 선정
[포트립 이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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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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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못 가본 사람 중 광주 양동 시장을 들어 본 사람은 많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양동시장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3 대표전통시장'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을 활용한 외국 관광객 방문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대표전통시장'을 선정해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양동전통시장은 해외 홍보마케팅, 전통시장 방한 상품 프로모션 및 상품화 등 한국관광공사의 차별화된 홍보지원과 외국 관광객 수용 태세 기반 개선 컨설팅 등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양동전통시장은 100년 전통의 호남 최대의 시장으로 광주 대표 미식관광형 축제인 양동통맥축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아챔피언스필드 등 우수한 연계 관광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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