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꽃망울을 맺기 시작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게 강아지 털을 닮아 버들강아지라고도 불린다. 자세히 보면 꽃이 있다. 접사 해서 담은 사진을 보면 꽃이 상당히 예쁘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수 있지만 흔들린 사진을 담기 쉽다. 요령은 잠시 숨을 참고 셔터는 손으로 누르지 말고 타이머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

[포트립 이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