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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우러러보기
계단을 내려오다 뒤를 돌아봤다. 부처님을 로우 앵글로 담았다. 부처님 우러러보기! 독재자들이 자신의 권위를 보여주기 위해 로우 앵글을 많이 이용한다. 내가 부처님을 로우 앵글로 담은 이유는 존경이다. 권위와 존경의 차이는 아부와 충성의 차이 아닐까? 아부는 행하는 사람이 마음 속에 거리낌이 있고 충성은 거리낌이 없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7.09 04:12
사진이야기
부전나비
비가 잠시 멈춘 사이 나비 한 마리가 외출했다. 작고 여린 아이가 눈길을 끈다. 비가 내리면 어디에 숨어 있을지 궁금하다. 빗방울 하나 하나가 위협적이진 않을까? 녀석에게 카메라를 들이댔다. 다른 자리로 옮기더니 이내 포즈를 취해준다.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며 프레임에 담았다. 날개를 폈을 때 2cm 정도의 작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7.0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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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본을 달라는 의미
사진가들이 원본을 주지 않는 이유라는 릴스를 봤고 여러 댓글이 달린 것을 봤다. 상업적인 이유라는 글도, 원본과 보정본이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4.15 10:42
사진이야기
빨노파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4.13 07:10
사진이야기
Coming soon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2.21 20:42
사진이야기
허상, 신기루
이내 사라질..... [포트립 이관석 기자]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2.21 20:40
사진이야기
비 내리는 날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2.21 20:39
사진이야기
존재, 과거와 미래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2.21 20:37
사진이야기
허상
보이는 것을 담았는데 물속에 비친 저 나무는 실상이 아닌 허상이다. 보이나 보이지 않는 것을 허상이라 한다.불교의 색즉시공 공즉시공과 같은 개념이라고 하면 너무 어려울까? 문득 사진은 결국 허상을 쫓는 일이라는 생각이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2.17 08:05
사진이야기
눈 내리는 날 소경 5
젖은 노면에 자동차에서 나오는 불빛이 더해져 여러 색을 보여준다. 역시 사진은 순간을 담는 일... [포트립 이관석 기자]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1.10 20:49
사진이야기
눈 내리는 날 소경 3
눈 사진은 검정 배경으로 찍거나 밝은 빛을 받았을 때 찍어야 잘 나온다. 이 사진 셔터를 느리게 하고 조리개는 개방했다. 자동차 불빛을 받아 빛나는 눈이 느린 셔터 덕에 좀 더 잘 보인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1.10 20:47
사진이야기
눈 내리는 날 소경
'눈이 내리면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 가게 앞에 쌓인 눈을 청소하는 사람, 아이의 옷을 챙겨주는 엄마, 우산 함께 쓰고 걷는 연인, 등등. 지금은 사라진 군밤 파는 총각이라도 있었으면 더 예쁜 그림이 되었으리라. 눈 내리는 밤은 평화로움 속에 분주하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1.10 20:45
사진이야기
눈 내리는 날 소경 1
타이어에 눈이 앉았다.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 두 개의 타이어를 앵글에 담았다. 두 개의 부드러운 곡선이 대칭을 이루면서도 편안함을 전해준다. 어둠과 타이어의 블랙 그리고 눈의 흰색이 잘 어울린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4.01.10 20:39
사진이야기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
가끔 핸드폰으로 작품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정답은 예스죠. 아이폰에서는 매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중 당선작을 발표합니다. 그 사진들은 정말 대단하죠. 저는 주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습니다. 무겁고 불편해도 사진 찍는 과정이 편하고 결과물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핸드폰으로 찍기도 합니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3.11.16 15:53
사진이야기
숙제를 다하면
숙제를 다 하면 홀가분하다. 씨앗으로 시작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주어진 소임을 다했다. 바쁘게 살아왔는데 이제 시간이 멈췄다. 더 이상 할 일이 없다. 할 일이 없는 현실이 슬프다. 그런데 묘하게 아름답다. 눈길을 끈다. 세상을 멋지게 살아온 노인은 늙어도 아름답다. 풋풋함 대신 연륜이 빛을 발한다. 나도 그렇게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3.11.16 15:32
사진이야기
가끔 하늘을 보자!
하늘색을 좋아하는 사람 많죠. 그 이유는 하늘도 바다도 파랗기 때문이래요. 가장 많이 봐서 익숙한 색을 좋아한다고 해요. 그런데 하늘을 잘 안 봐요. 하늘 바라보며 구름도 보고 날아다니는 새도 보는 그런 여유가 없어요. 밤하늘을 밝혀주는 달도 잘 안 봐요. 그냥 스치며 보이는 하늘 말고 한참을 서서 바라본 적이 언제인지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3.11.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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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국화
꽃병에 담긴 장미와 국화를 프레이밍 했다. 꽃은 시들었지만 고개 숙인 장미와 국화는 진한 향을 발할 듯하다. 최선을 다해 꽃을 피웠고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이제 작별을 고하려 한다. 살며 누구나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남들 눈에 부족해 보였어도 그 사람에게는 그게 최선이었을 것이다. 그가 겪었을 좌절이나 상심을 타인이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3.11.07 22:06
사진이야기
고향 같은 감
감은 고향이다. 고향은 추억과 사랑과 그리움이 있는 곳이다. 감은 내 어린 시절의 추억, 그 시절의 사랑,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그래서 감은 고향이다. 빌딩이나 양옥집과 감은 잘 어울리지 않는다. 사실 기와집보다 초가집이 더 잘 어울리는데 요즘 초가 보기가 쉽지 않다. 초가뿐 아니라 한옥 자체가 보기 어렵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2023.11.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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