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립 이관석 기자]
승인
2023.07.20 21:53
의견
0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간 날 아침 햇살을 받은 거미줄이 빛나고 있다.
그 순간을 가지고 있던 핸드폰으로 담았다.
이슬에 젖은 거미줄은 흔히 볼 수 있지만 햇빛에 반사된 거미줄은 만나기 쉽지않다.
환경은 금방 변한다. 해가 흐르기도 하고 그 순간 구름이 낄 수도 있다.
그래서 사진은 보았을 때 바로 그 순간에 찍어야 한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저작권자 ⓒ 포트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