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춥다. 방학이라 아이들은 집에서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이런 모습이 싫은 당신에게 화성 우리 꽃 식물원 나들이를 권한다. 식물원은 이미 봄이다. 매화가 피었고,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동백도 피었다. 노란 복수초가 유혹한다.

경기 화성시 팔탄면 3.1만세로 777-17 우리꽃식물원

17시까지 운영하지만 입장은 16시 이전에 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 휴무


[포트립 이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