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

이관석 승인 2022.09.23 09:17 의견 0

오늘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다. 가을이 한 층 깊어질 것이다. 작은 비가 내리면 이듬해 풍년이 든다는데 올 해는 비소식이 있다.

세계적으로 경제 전망이 좋지않다. 내 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도 끝나고 경제 사정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여러 좋지 않은 소식들로 가득한 요즘 나 만의 힐링 포인트를 만들어 보자. 나를 추스려야 나와 내 가정이 건강하고 우리나라가 건강해진다.

조만간 전국은 단풍으로 물들텐데 가까운 곳이라도 단풍 놀이 계획 세워보자. 한동안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다. 그래도 오곡백과가 익는 가을 아닌가?
[포트립 이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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