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립 이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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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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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대형 비행기 사고 여파가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던 여행이 이 세상과 결별을 부르는 여행이었으니 일가친지는 물론 전 국민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 여러 정황을 보면 인재 느낌이다.
대통령 발 국가 내란 사건은 정치뿐 아니라 우리 경제에 먹구름을 안겨주고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쿠데타는 가능할까? 계엄에 성공했다면 대통령은 뜻을 이룰 수 있었을까? 많은 희생자가 나왔을 거 같다.
올해는 모두 마음이 따뜻했으면 좋겠다. 차가운 손에 전해오던 어묵 국물의 따뜻함과 출출함을 달래주는 대표적인 국민 간식을 올해 시작하는 사진으로 골랐다.
세상이 어수선해도 우리 하나하나가 따뜻한 마음을 가질 때 희망이 우릴 찾으리라 믿는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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