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과‘2호선 세입자’ 연말 특별공연

오산문화재단 창립 10주년 맞이

[포트립 이관석 기자] 승인 2022.12.09 23:17 의견 0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은 오산문화재단이 연말 2개의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은 국악과 트로트가 만나 대중적이면서도 한국인의 정서가 잘 묻어나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연이다. 12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호선 세입자는 가까운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아 청소년부터 기성세대 모두가 웃고 공감하여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대학로 대표 연극이다. 유쾌하고 따뜻한 연말 공연을 찾는 관객에게 안성맞춤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2월 17일 오후 2시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공연예매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379-9999) 또는 홈페이지(www.o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저작권자 ⓒ 포트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