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립 이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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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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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터넷 싸이트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어떤 사람이 다니던 교회를 코로나 때문에 못 나갔단다. 그랬더니 교회 목사님이 전화해서 못 나오는 기간 동안 헌금을 모아뒀다 나올 때 한꺼번에 내라고 했다나.
이 글의 진위여부는 확인을 못했다. 다만 우리나라 일부 종교계가 타락했다는 말은 여기 저기서 들린다. 타락한 가톨릭이 면죄부를 팔았고 이에 대한 정화 운동으로 신교(개신교)가 탄생했다는 건 다 안다.
새로운 종교 개혁이 일어날 때라 생각한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종교를 그린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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