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포트립 이관석 기자] 승인 2024.04.13 07:07 의견 0

부천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가 지난 7일 개막했다. 부천에 ‘복사골’이라는 별칭이 생긴 것은 1980년대까지 해마다 봄이면 이 지역의 온 들녘을 붉고 희게 물들이는 복사꽃(복숭아꽃의 준말) 때문. 매년 2000t 이상 생산돼 일명 ‘소사복숭아’라는 제품명으로 팔려나가 나주 배, 대구 사과와 함께 전국 3대 과일로 불렸던 것을 알리기 위해 매년 축제를 열고 있다.
[포트립 이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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