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진 요즘 튤립이 한창입니다. 여기저기 축제 소식이 들려옵니다. 전 가까이에 있는 평택 농업생태원 튤립 축제에 다녀왔어요. 그리 넓지 않은 적당한 축제장입니다. 가족 단위로 오신 분도 많았고 저처럼 카메라 들고 오신 분도 여럿 보았습니다. 먹거리 장터도 있고 우리 농산물 장터도 있어 가족 특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아요. 일단 입장료가 없어요. 가장 큰 매력이죠.

행사는 오늘부터 다음 주 수요일 (4/13~4/17)까지 진행합니다. 현재 만개한 상태라 빨리 다녀오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진은 4월 13일에 담았습니다.

튤립만 있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예쁜 한옥의 선을 보실 수 있어요.

[포트립 이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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